락스와 세제를 섞으면 절대 안되는 이유

정보이야기|2020. 6. 6. 13:32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이해하시면 유한락스를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에 대한 느낌보다 확연히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염소 기체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위해 가능성이 있는 염소기체가 발생하면 푸르스름한 빛을 보이고 들이키면 거북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일반적으로 변기 세척 전용 세제는 산성이라서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순수한 유한락스로 곰팡이가 발생한 표면을 세척하시고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아래의 순서를 따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1-1. 깨끗한 물로 세정 살균하실 표면을 헹궈냅니다.
2-2-2. 청소용 세제로 욕실 구석구석을 세정합니다.
2-2-3. 깨끗한 물로 세제와 씻겨나온 이물질을 욕실 표면에서 헹궈냅니다.
2-2-4. 유한락스 원액을 욕실 표면에 구석구석 뿌립니다.
2-2-5. 약 5분 후 맑은 물로 유한락스로 살균한 표면을 헹궈냅니다.

얼핏 보셔도 매우 귀찮을 수 있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한번에 처리하실 수 있도록 유한락스와 세제를 결합한 제품이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가지 물질을 합하는 것이 별거 아닌 것으로 보여서
소비자가 직접 유한락스와 다른 물질을 임의로 혼합하시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아래의 주의 사항을 숙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절대로 혼합하지 마시고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만 구매하시라는 뻔히 속셈이 보이는 의미는 아닙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79526

참고해서 읽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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